이유1. 나도 출품하고 싶다.
작년 버닝비버, 올해 PLAYX4, GXG 등 게임 전시회를 자주 다녀왔다.
졸업전시회 때 게임을 유저에게 선보이고 피드백받고 업그레이드했던 게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.
이후로 내 게임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전시회에 출품하자는 생각은 있었는데, 취준이다자취다하면서 정작 목표와는 멀어지는 걸 느꼈다.
마침 2주 뒤까지가 버닝비버 모집기간이라서 전에 잠깐 끄적였던 클리커 게임을 완성해보기로 했다.
Burning Beaver
인디게임&컬처 페스티벌
burningbeaver.com
이유2. 2D 게임 개발 경험 부족
github에 pinned해둔 repo가 전부 3d 게임이었다.
음.. 좀 아쉽다고 느꼈다
그래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볼륨을 작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을 고민했고, 그게 클리커 게임이었다.
사실 돼지 저금통을 클릭해서 돈을 모으고 그걸로 저금통을 커스텀하는 게임을 만들 생각이었는데,
이왕 빠르게 만들기 위해 gpt를 쓰게 된거, 모든걸 다 gpt한테 일임하는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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